[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7.16 (21:00) 수정 2020.07.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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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직 유지…여당 정치 지형 변수되나?

대법원이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판결했습니다. 기사회생한 이 지사의 정치 행보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비서 와야 마라톤 기록 좋아”…곧 현장 점검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비서실 여직원들이 수시로 성차별적 대우를 받아왔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여비서가 와야 마라톤 기록이 좋아진다는 등 왜곡된 성 역할을 강요받았다는데, 정부는 서울시를 현장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日 도쿄 신규 확진 ‘최다’…해외 유입 기세 여전

일본 도쿄에서 하루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에 입항한 러시아 선원과 이라크에서 입국한 근로자 여러 명이 확진되는 등 해외 유입도 줄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 13명 사망…추락만 막았어도 260명 살려

노동건강연대와 KBS 집계 결과 지난주 노동자 13명이 일하다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건설현장 추락 사고만 막았어도 지난해 260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청업체에 삼성중공업 상습 갑질 의혹

삼성중공업이 상습적으로 계약서 작성 이전부터 하청업체에 일을 시키고, 계약서 작성 때는 꼬투리를 잡아 공사 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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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6 21:01:15
    • 수정2020-07-16 21:05:21
    뉴스 9
이재명 지사직 유지…여당 정치 지형 변수되나?

대법원이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판결했습니다. 기사회생한 이 지사의 정치 행보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비서 와야 마라톤 기록 좋아”…곧 현장 점검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비서실 여직원들이 수시로 성차별적 대우를 받아왔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여비서가 와야 마라톤 기록이 좋아진다는 등 왜곡된 성 역할을 강요받았다는데, 정부는 서울시를 현장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日 도쿄 신규 확진 ‘최다’…해외 유입 기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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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3명 사망…추락만 막았어도 260명 살려

노동건강연대와 KBS 집계 결과 지난주 노동자 13명이 일하다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건설현장 추락 사고만 막았어도 지난해 260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청업체에 삼성중공업 상습 갑질 의혹

삼성중공업이 상습적으로 계약서 작성 이전부터 하청업체에 일을 시키고, 계약서 작성 때는 꼬투리를 잡아 공사 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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