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도시 안전망 구축” 지자체 29곳 선정

입력 2020.07.19 (11:00) 수정 2020.07.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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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을 시행할 지자체 2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은 방범, 교통 등 지자체의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중앙기관의 정보망과 연계하여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능형 도시 운영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에서는 관악구, 노원구, 동대문구, 중랑구가, 경기에선 안성시·여주시·의정부시·포천시가 선정됐습니다.

충남의 경우 계룡시·금산군이, 강원에선 태백시가 선정됐고, 전북에서는 군산시·김제시·부안군·정읍시가, 전남에선 구례군·영암군·해남군이 선정됐습니다.

대구 달서구·달성군과 경북 영덕군·청도군, 경남 거제시·밀양시·통영시·하동군, 그리고 울산 북구·울주군과 부산 동래구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3차 추가경정예산 174억 원을 확보해 선정된 지자체 29곳에 6억씩 예산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며, 당초 2022년까지 계획된 108개 주요 지자체 보급을 앞당겨 올해 말까지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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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도시 안전망 구축” 지자체 29곳 선정
    • 입력 2020-07-19 11:00:18
    • 수정2020-07-19 11:01:22
    경제
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을 시행할 지자체 2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은 방범, 교통 등 지자체의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중앙기관의 정보망과 연계하여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능형 도시 운영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에서는 관악구, 노원구, 동대문구, 중랑구가, 경기에선 안성시·여주시·의정부시·포천시가 선정됐습니다.

충남의 경우 계룡시·금산군이, 강원에선 태백시가 선정됐고, 전북에서는 군산시·김제시·부안군·정읍시가, 전남에선 구례군·영암군·해남군이 선정됐습니다.

대구 달서구·달성군과 경북 영덕군·청도군, 경남 거제시·밀양시·통영시·하동군, 그리고 울산 북구·울주군과 부산 동래구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3차 추가경정예산 174억 원을 확보해 선정된 지자체 29곳에 6억씩 예산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며, 당초 2022년까지 계획된 108개 주요 지자체 보급을 앞당겨 올해 말까지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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