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5천억 원 넘어

입력 2020.07.19 (21:58) 수정 2020.07.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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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규모가 5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하락 등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만 8천5백여 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5천 63억 원의 대출이 실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담보 없이 1년 동안 대출이자와 보증수수료를 대신 부담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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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5천억 원 넘어
    • 입력 2020-07-19 21:58:33
    • 수정2020-07-19 21:58:42
    뉴스9(광주)
광주시의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규모가 5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하락 등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만 8천5백여 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5천 63억 원의 대출이 실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담보 없이 1년 동안 대출이자와 보증수수료를 대신 부담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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