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3시 23분 쯤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해상에서 부산선적 예인선 기관장인 72살 백모 씨가 철봉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백씨는 부선에 올라타 작업 지시를 내리던 중 크레인에 있던 길이 10미터 철봉에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예인선과 부선 선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고 당시 백씨는 부선에 올라타 작업 지시를 내리던 중 크레인에 있던 길이 10미터 철봉에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예인선과 부선 선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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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앞 바다서 70대 기관장 작업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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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9 21:59:27
어제(18일) 오후 3시 23분 쯤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해상에서 부산선적 예인선 기관장인 72살 백모 씨가 철봉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백씨는 부선에 올라타 작업 지시를 내리던 중 크레인에 있던 길이 10미터 철봉에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예인선과 부선 선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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