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스크 안 쓸 거야” 코로나19 조롱? ‘뻥 뚫린 마스크’ 등장

입력 2020.07.21 (22:22) 수정 2020.07.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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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지난 19일(현지 시각)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 수백 명이 모여 ‘반 마스크 시위’를 벌였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반대하는 단체 '영국의 자유를 지켜라(keep britain free)'는 마스크 착용 저항의 표시로 코와 입 부분이 찢어진 마스크를 쓴 참가자 등이 모여 "나는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19 검사도 받지 않겠다", "감염자 추적도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영국 내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확산하면서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안티 백신' 움직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영국은 지난 5월 11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 것을 확대해, 오는 24일부터는 상점과 마트 등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위반시 100파운드(한화 15만원) 벌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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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7-21 22: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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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지난 19일(현지 시각)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 수백 명이 모여 ‘반 마스크 시위’를 벌였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반대하는 단체 '영국의 자유를 지켜라(keep britain free)'는 마스크 착용 저항의 표시로 코와 입 부분이 찢어진 마스크를 쓴 참가자 등이 모여 "나는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19 검사도 받지 않겠다", "감염자 추적도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영국 내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확산하면서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안티 백신' 움직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영국은 지난 5월 11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 것을 확대해, 오는 24일부터는 상점과 마트 등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위반시 100파운드(한화 15만원) 벌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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