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남부 해역에 무해성 적조 발생
입력 2020.07.22 (08:42)
수정 2020.07.22 (08: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포항과 경주 등 동해 남부 해역에 광범위한 적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적조는 '세라티움 펄카'라는 종으로 독성이 없어 어패류 폐사를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최근 내린 비로 육상의 영양염류 유입이 크게 증가돼 적조가 발생했다며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이 적조는 '세라티움 펄카'라는 종으로 독성이 없어 어패류 폐사를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최근 내린 비로 육상의 영양염류 유입이 크게 증가돼 적조가 발생했다며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 남부 해역에 무해성 적조 발생
-
- 입력 2020-07-22 08:42:46
- 수정2020-07-22 08:42:48
국립수산과학원은 포항과 경주 등 동해 남부 해역에 광범위한 적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적조는 '세라티움 펄카'라는 종으로 독성이 없어 어패류 폐사를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최근 내린 비로 육상의 영양염류 유입이 크게 증가돼 적조가 발생했다며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
류재현 기자 jae@kbs.co.kr
류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