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부실 채권, 2분기 연속 증가
입력 2020.07.22 (08:50)
수정 2020.07.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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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광주은행의 부실 채권 규모가 2분기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광주은행의 올 1분기 석달 이상 원금이나 이자가 연체된 대출금, 즉 '고정이하 여신'은 154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8.3% 포인트 증가했고, 2분기도 175억 원으로 1분기보다 13%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1,2분기 연속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영세 사업자들이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광주은행의 올 1분기 석달 이상 원금이나 이자가 연체된 대출금, 즉 '고정이하 여신'은 154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8.3% 포인트 증가했고, 2분기도 175억 원으로 1분기보다 13%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1,2분기 연속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영세 사업자들이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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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 부실 채권, 2분기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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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2 08:50:48
- 수정2020-07-22 08:50:50
코로나19 여파로 광주은행의 부실 채권 규모가 2분기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광주은행의 올 1분기 석달 이상 원금이나 이자가 연체된 대출금, 즉 '고정이하 여신'은 154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8.3% 포인트 증가했고, 2분기도 175억 원으로 1분기보다 13%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1,2분기 연속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영세 사업자들이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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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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