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학교 운동부 인권침해 전수 조사
입력 2020.07.22 (11:02)
수정 2020.07.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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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서 잇따라 불거진 학교 운동부 폭행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교육청이 학교운동부 인권침해 여부를 전수 조사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 129곳을 대상으로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과 학교폭력‧인권침해 실태 파악을 위한 온라인 전수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청은 지도자와 학생 선수들에게 스포츠 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 129곳을 대상으로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과 학교폭력‧인권침해 실태 파악을 위한 온라인 전수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청은 지도자와 학생 선수들에게 스포츠 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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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육청, 학교 운동부 인권침해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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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2 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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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서 잇따라 불거진 학교 운동부 폭행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교육청이 학교운동부 인권침해 여부를 전수 조사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 129곳을 대상으로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과 학교폭력‧인권침해 실태 파악을 위한 온라인 전수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청은 지도자와 학생 선수들에게 스포츠 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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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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