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공중화장실서 불…주민 30명 대피
입력 2020.07.24 (03:15)
수정 2020.07.24 (04: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3일) 저녁 9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있는 한 공중화장실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등 30명이 대피했고, 공중화장실 인근에 있던 카센터와 주택 2가구가 불에 타면서 이재민 10명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중화장실에서 시작된 불이 천장을 통해 인근 주택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이 나자 주민 등 30명이 대피했고, 공중화장실 인근에 있던 카센터와 주택 2가구가 불에 타면서 이재민 10명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중화장실에서 시작된 불이 천장을 통해 인근 주택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영등포구 공중화장실서 불…주민 30명 대피
-
- 입력 2020-07-24 03:15:13
- 수정2020-07-24 04:54:07
어제(23일) 저녁 9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있는 한 공중화장실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등 30명이 대피했고, 공중화장실 인근에 있던 카센터와 주택 2가구가 불에 타면서 이재민 10명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중화장실에서 시작된 불이 천장을 통해 인근 주택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이 나자 주민 등 30명이 대피했고, 공중화장실 인근에 있던 카센터와 주택 2가구가 불에 타면서 이재민 10명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중화장실에서 시작된 불이 천장을 통해 인근 주택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홍진아 기자 gina@kbs.co.kr
홍진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