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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부동산 정책 성토…총리 “공급에 태릉골프장 활용”
입력 2020.07.24 (06:31) 수정 2020.07.24 (07:0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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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한국판 뉴딜 정책 등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공급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합당 의원들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성토했습니다.

[서병수/통합당 의원/김현미/장관 :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연평균 과거보다 14배 이상 이렇게 부동산 가격이 폭증을 했습니다.)그건 기준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0번이 넘는 부동산 대책이 사실상 실패했다면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집중 비판했습니다.

[윤영석/통합당 의원/김현미/장관 : "(오죽하면 김현미 장관 말 안 들었으면 쉽게 몇억 벌 수 있었는데 하는 이런 말이 인터넷에 떠돌겠습니까?)"]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를 대표해 사과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서 정부를 대표하는 총리로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택 공급 대책으로 태릉골프장 부지 활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실수요자 위주로 공급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태릉골프장을 활용하자고 하는 안이 관계 부처와 또 지자체에서 현재 의논이 되고 있다."]

한국형 뉴딜 정책에 대해서는 고용과 사회 안전망 대책이 미흡하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청사진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정훈/시대전환 의원 : "한국형 뉴딜. 114조 원을 투여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십니다. 이 계획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이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앞서 표결에 부쳐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은 292명이 투표해 반대 179표로 부결됐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촬영기자:최상철 최원석/영상편집:최정연
  • 통합당, 부동산 정책 성토…총리 “공급에 태릉골프장 활용”
    • 입력 2020-07-24 06:45:27
    • 수정2020-07-24 07: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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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한국판 뉴딜 정책 등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공급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합당 의원들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성토했습니다.

[서병수/통합당 의원/김현미/장관 :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연평균 과거보다 14배 이상 이렇게 부동산 가격이 폭증을 했습니다.)그건 기준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0번이 넘는 부동산 대책이 사실상 실패했다면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집중 비판했습니다.

[윤영석/통합당 의원/김현미/장관 : "(오죽하면 김현미 장관 말 안 들었으면 쉽게 몇억 벌 수 있었는데 하는 이런 말이 인터넷에 떠돌겠습니까?)"]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를 대표해 사과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서 정부를 대표하는 총리로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택 공급 대책으로 태릉골프장 부지 활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실수요자 위주로 공급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태릉골프장을 활용하자고 하는 안이 관계 부처와 또 지자체에서 현재 의논이 되고 있다."]

한국형 뉴딜 정책에 대해서는 고용과 사회 안전망 대책이 미흡하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청사진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정훈/시대전환 의원 : "한국형 뉴딜. 114조 원을 투여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십니다. 이 계획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이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앞서 표결에 부쳐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은 292명이 투표해 반대 179표로 부결됐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촬영기자:최상철 최원석/영상편집: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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