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7.24 (06:58) 수정 2020.07.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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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록적 폭우 3명 사망…전국 곳곳 비 피해

밤사이 부산에 시간당 최대 8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지하차도가 침수돼 3명이 숨지고 붕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울산에서도 1명이 실종됐고 수도권에서도 비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호우특보…모레까지 최고 400mm↑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400mm가 넘는 곳이 있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은 100에서 2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검·언 유착 의혹’ 오늘 檢 수사 심의위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 심의위원회가 오늘 대검찰청에서 열립니다. 사건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치열한 논리 다툼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 노사정 합의안 부결

민주노총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을 온라인 투표에 부쳤지만 부결됐습니다. 김명환 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거취를 포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中 맞불 카드 꺼내나?…홍콩? 청두?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를 놓고 미중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맞불카드로, 중국 내 미국 총영사관 한 곳을 폐쇄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우한과 홍콩 청두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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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4 06:59:42
    • 수정2020-07-24 0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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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록적 폭우 3명 사망…전국 곳곳 비 피해

밤사이 부산에 시간당 최대 8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지하차도가 침수돼 3명이 숨지고 붕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울산에서도 1명이 실종됐고 수도권에서도 비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호우특보…모레까지 최고 400mm↑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400mm가 넘는 곳이 있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은 100에서 2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검·언 유착 의혹’ 오늘 檢 수사 심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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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을 온라인 투표에 부쳤지만 부결됐습니다. 김명환 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거취를 포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中 맞불 카드 꺼내나?…홍콩? 청두?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를 놓고 미중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맞불카드로, 중국 내 미국 총영사관 한 곳을 폐쇄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우한과 홍콩 청두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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