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장맛비 이어져…모레까지 30~80mm 더 내려

입력 2020.07.24 (08:00) 수정 2020.07.24 (0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 전역에 사흘째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30~80 mm 가량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이어진 비로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건물 간판이 떨어지는 등 충북 각 시ᆞ군에 60여 건의 피해가 접수돼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는 이틀째,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젯밤, 청주와 진천, 음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전역 장맛비 이어져…모레까지 30~80mm 더 내려
    • 입력 2020-07-24 08:00:33
    • 수정2020-07-24 08:01:01
    뉴스광장(청주)
충북 전역에 사흘째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30~80 mm 가량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이어진 비로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건물 간판이 떨어지는 등 충북 각 시ᆞ군에 60여 건의 피해가 접수돼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는 이틀째,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젯밤, 청주와 진천, 음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