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장애인 착취’ 양식장 업주 구속 기소

입력 2020.07.24 (08:26) 수정 2020.07.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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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통영지청은 통영 섬에서 지적장애인의 노동력을 착취한 혐의 등으로 가두리 양식장 업주 58살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98년 당시 17살이던 피해자를 유인해 19년 동안 1억 9천여만 원 상당의 임금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키면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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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장애인 착취’ 양식장 업주 구속 기소
    • 입력 2020-07-24 08:26:28
    • 수정2020-07-24 08:26:30
    뉴스광장(창원)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통영 섬에서 지적장애인의 노동력을 착취한 혐의 등으로 가두리 양식장 업주 58살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98년 당시 17살이던 피해자를 유인해 19년 동안 1억 9천여만 원 상당의 임금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키면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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