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규모 모임 통한 감염 확산 자제해야”

입력 2020.07.24 (08:34) 수정 2020.07.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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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92번째 확진자를 중심으로 그 가족과 지인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광주시가 소규모 모임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192번째 확진자가 이상 증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주일 가까이 지인이나 가족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오면서 확진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외출을 삼가고 모임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아니더라도 코로나 19 감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 직접 방문을 하지 말고 관할 보건소와 1339를 통해 우선 상담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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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소규모 모임 통한 감염 확산 자제해야”
    • 입력 2020-07-24 08:34:33
    • 수정2020-07-24 08:34:35
    뉴스광장(광주)
광주 192번째 확진자를 중심으로 그 가족과 지인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광주시가 소규모 모임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192번째 확진자가 이상 증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주일 가까이 지인이나 가족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오면서 확진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외출을 삼가고 모임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아니더라도 코로나 19 감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 직접 방문을 하지 말고 관할 보건소와 1339를 통해 우선 상담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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