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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주요사업 국비 요청…민주당 “적극 지원”
입력 2020.07.24 (08:34) 수정 2020.07.24 (08:34) 뉴스광장(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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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민주당이 호남권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 요청을 쏟아냈습니다.

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모두 거대 여당이 된 민주당 소속이어서 기대감이 큽니다.

류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시의 첫 번째 요청은 감염병 전담 병원 설립이었습니다. 

공익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절차를 생략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용섭/광주광역시장 : "앞으로 다가올 펜데믹(대유행)에 대비해야 하는데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게 되면 실현도 안 될 뿐 아니라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5.18 역사왜곡 처벌법과 정부 지원 내용을 담은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 인공지능 시범도시를 만들기 위한 용역비 반영도 건의했습니다. 

국비 요청 사업은 25건, 규모는 4천 5백억 원입니다. 

전남도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여수에 유치하는 것과 전라선 고속철도화를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김영록/전라남도지사 : "전라선 고속철도를 국가 철도망 계획에 꼭 포함시킬 수 있도록 적극 건의를, 강력히 건의를 드립니다."]

또, 의과대학 설립 지원,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특별법과 인구소멸지역지원 특별법,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등을 건의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입법 지원은 물론 정부와 협의를 통해서 정책과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5.18 특별법 문제는 다행히 미래통합당이 20대 국회와 달리 21대 와서는 5.18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취지를 이번에 당론으로..."]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당과 정부도 호남 경제 회복의 발판이 되고 또 호남민의 삶을 개선할 호남권 뉴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시장과 지사, 국회의원이 모두 민주당인 상황. 

현안 사업 지원 요청이 실제 얼마나 반영될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류성호입니다.

영상편집:신동구
  • 광주·전남 주요사업 국비 요청…민주당 “적극 지원”
    • 입력 2020-07-24 08:34:45
    • 수정2020-07-24 08:34:46
    뉴스광장(광주)
[앵커]

오늘 민주당이 호남권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 요청을 쏟아냈습니다.

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모두 거대 여당이 된 민주당 소속이어서 기대감이 큽니다.

류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시의 첫 번째 요청은 감염병 전담 병원 설립이었습니다. 

공익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절차를 생략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용섭/광주광역시장 : "앞으로 다가올 펜데믹(대유행)에 대비해야 하는데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게 되면 실현도 안 될 뿐 아니라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5.18 역사왜곡 처벌법과 정부 지원 내용을 담은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 인공지능 시범도시를 만들기 위한 용역비 반영도 건의했습니다. 

국비 요청 사업은 25건, 규모는 4천 5백억 원입니다. 

전남도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여수에 유치하는 것과 전라선 고속철도화를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김영록/전라남도지사 : "전라선 고속철도를 국가 철도망 계획에 꼭 포함시킬 수 있도록 적극 건의를, 강력히 건의를 드립니다."]

또, 의과대학 설립 지원,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특별법과 인구소멸지역지원 특별법,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등을 건의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입법 지원은 물론 정부와 협의를 통해서 정책과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5.18 특별법 문제는 다행히 미래통합당이 20대 국회와 달리 21대 와서는 5.18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취지를 이번에 당론으로..."]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당과 정부도 호남 경제 회복의 발판이 되고 또 호남민의 삶을 개선할 호남권 뉴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시장과 지사, 국회의원이 모두 민주당인 상황. 

현안 사업 지원 요청이 실제 얼마나 반영될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류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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