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가계 부채, 코로나19 영향으로 소폭 확대
입력 2020.07.24 (08:51)
수정 2020.07.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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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강원지역 가계 부채는 36조 9천억 원, 1인당 가계 부채는 6천9백만 원으로 2017년 이후 둔화 추세를 보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소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36%로 전국 평균 45%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신용 대출과 카드론의 증가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36%로 전국 평균 45%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신용 대출과 카드론의 증가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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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가계 부채, 코로나19 영향으로 소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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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08:51:48
- 수정2020-07-25 07:14:15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강원지역 가계 부채는 36조 9천억 원, 1인당 가계 부채는 6천9백만 원으로 2017년 이후 둔화 추세를 보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소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36%로 전국 평균 45%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신용 대출과 카드론의 증가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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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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