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유병언 차남 혁기 미국서 체포”
입력 2020.07.24 (09:42)
수정 2020.07.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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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에 책임이 있는 고 유병언 일가 차남 유혁기 씨가 미국에서 체포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 23일 미국 법무부 발표를 인용해 "미국 연방보안관이 지난 22일 유 씨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번 유 씨 체포가 한국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에 대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유 씨는 유병언 일가 가족이 운영하던 교회와 청해진 해운 등으로부터 1억 6,900만 달러를 횡령한 데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 23일 미국 법무부 발표를 인용해 "미국 연방보안관이 지난 22일 유 씨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번 유 씨 체포가 한국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에 대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유 씨는 유병언 일가 가족이 운영하던 교회와 청해진 해운 등으로부터 1억 6,900만 달러를 횡령한 데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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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유병언 차남 혁기 미국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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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09:43:40
- 수정2020-07-24 09:47:45
'세월호 참사'에 책임이 있는 고 유병언 일가 차남 유혁기 씨가 미국에서 체포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 23일 미국 법무부 발표를 인용해 "미국 연방보안관이 지난 22일 유 씨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번 유 씨 체포가 한국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에 대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유 씨는 유병언 일가 가족이 운영하던 교회와 청해진 해운 등으로부터 1억 6,900만 달러를 횡령한 데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 23일 미국 법무부 발표를 인용해 "미국 연방보안관이 지난 22일 유 씨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번 유 씨 체포가 한국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에 대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유 씨는 유병언 일가 가족이 운영하던 교회와 청해진 해운 등으로부터 1억 6,900만 달러를 횡령한 데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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