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그리스 대형 산불…유적 올림피아 비상

입력 2020.07.24 (10:56) 수정 2020.07.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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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2일 그리스 아테네 고대 유적지 인근 게그리에스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비탈에서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금세 대형 산불로 번졌는데요.

불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올림피아 인근까지 번져 그리스 당국은 소방차와 군 헬기를 동원해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오후부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오사카와 상하이에는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낮기온이 30도를 넘는데다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뉴델리는 몬순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런던과 파리는 흐리겠지만, 마드리드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36도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워싱턴은 폭염 속에서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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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그리스 대형 산불…유적 올림피아 비상
    • 입력 2020-07-24 11:02:04
    • 수정2020-07-24 11:27:39
    지구촌뉴스
현지시간 22일 그리스 아테네 고대 유적지 인근 게그리에스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비탈에서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금세 대형 산불로 번졌는데요.

불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올림피아 인근까지 번져 그리스 당국은 소방차와 군 헬기를 동원해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오후부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오사카와 상하이에는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낮기온이 30도를 넘는데다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뉴델리는 몬순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런던과 파리는 흐리겠지만, 마드리드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36도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워싱턴은 폭염 속에서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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