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이내 측정’ 코로나19 진단시약 6개 추가 승인

입력 2020.07.24 (11:16) 수정 2020.07.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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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안전처가 1시간 이내에 측정할 수 있는 응급용 코로나19 진단시약 6개를 추가 승인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지난달 승인한 3개 제품을 포함해 국내에선 총 9개 제품이 응급환자 신속선별 검사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추가 승인된 6개 제품은 각각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미코바이오메드, 코스맥스파마, 에이엠에스바이오에서 제조하거나 비오메리으코리아, 진엑스에서 수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에스엠엘제니트리, 바이오세움, 랩지노믹스의 응급용 코로나19 진단시약이 승인된 바 있습니다.

식약처는 임상적 성능평가 결과와 검체 전처리부터 결과 도출까지 1시간 이내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는 신청 요건을 충족하는지 등을 확인한 뒤 전문가 심의를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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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시간 이내 측정’ 코로나19 진단시약 6개 추가 승인
    • 입력 2020-07-24 11:16:49
    • 수정2020-07-24 11:36:09
    사회
식품의약안전처가 1시간 이내에 측정할 수 있는 응급용 코로나19 진단시약 6개를 추가 승인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지난달 승인한 3개 제품을 포함해 국내에선 총 9개 제품이 응급환자 신속선별 검사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추가 승인된 6개 제품은 각각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미코바이오메드, 코스맥스파마, 에이엠에스바이오에서 제조하거나 비오메리으코리아, 진엑스에서 수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에스엠엘제니트리, 바이오세움, 랩지노믹스의 응급용 코로나19 진단시약이 승인된 바 있습니다.

식약처는 임상적 성능평가 결과와 검체 전처리부터 결과 도출까지 1시간 이내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는 신청 요건을 충족하는지 등을 확인한 뒤 전문가 심의를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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