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 몰카 4대에서 다른 장소 촬영물 발견 안 돼”

입력 2020.07.24 (11:17) 수정 2020.07.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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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속 공무원이 구청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사건과 관련해, 구청 외 다른 장소에서 촬영한 영상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압수한 카메라 4대를 분석한 결과 설치한 해당 장소 외에 촬영된 영상은 없다며, 해당 직원의 정확한 범행 기간과 규모를 확인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덕구는 오늘(24일)까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52건의 심리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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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청 몰카 4대에서 다른 장소 촬영물 발견 안 돼”
    • 입력 2020-07-24 11:17:04
    • 수정2020-07-24 1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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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속 공무원이 구청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사건과 관련해, 구청 외 다른 장소에서 촬영한 영상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압수한 카메라 4대를 분석한 결과 설치한 해당 장소 외에 촬영된 영상은 없다며, 해당 직원의 정확한 범행 기간과 규모를 확인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덕구는 오늘(24일)까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52건의 심리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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