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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서울 코로나19 송파구 교회 10명 포함 21명 신규 확진…주말 교회 특별점검
입력 2020.07.24 (11:18) 수정 2020.07.24 (15:01) 사회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21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이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으로 조사됐는데, 서울시는 방역 수칙을 위반한 해당 교회와 역학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확진자를 추가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 확진자는 10명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송파구 소재 교회를 다니는 송파구 1명이 20일 최초 확진 후, 지난 21일과 22일에 교인과 가족 6명이, 23일에는 교인과 가족 10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총 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회와 관련하여 총 133명을 검사했으며, 추가 확진자 16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17명은 음성입니다.

특히, 서울시는 송파구 해당 교회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유증상 상태에서 교회 방문, 마스크 착용 미흡, 음식 섭취 등 종교시설 내 방역수칙이 준수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교회에 대하여 '집합금지' 명령과 '시설 및 이용자에 대해 고발' 조치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일부 교회에서 미준수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다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자치구와 합동으로 이번 주말 교회에 대해 특별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는 최근 역학 조사에서 거짓말을 한 강남구 거주 확진자에 대해 오늘(24일) 강남 경찰서에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에서 91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확진자는 역학 조사 과정에서 광주 여행을 다녀온 것을 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제주도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접촉했다는 것을 숨긴 송파구 60번째 확진자에 대해서도 지난 20일 송파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또, 쿠웨이트와 이라크에서 입국한 서울 도봉구, 성동구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해외 접촉 관련도 2명 늘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지금까지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강남구 사무실 관련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3명은 역학 조사 결과 기타로 분류됐습니다. 확진자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1,547명으로 이 가운데 11명이 숨졌고, 현재 168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368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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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코로나19 송파구 교회 10명 포함 21명 신규 확진…주말 교회 특별점검
    • 입력 2020-07-24 11:18:14
    • 수정2020-07-24 15:01:56
    사회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21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이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으로 조사됐는데, 서울시는 방역 수칙을 위반한 해당 교회와 역학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확진자를 추가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 확진자는 10명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송파구 소재 교회를 다니는 송파구 1명이 20일 최초 확진 후, 지난 21일과 22일에 교인과 가족 6명이, 23일에는 교인과 가족 10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총 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회와 관련하여 총 133명을 검사했으며, 추가 확진자 16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17명은 음성입니다.

특히, 서울시는 송파구 해당 교회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유증상 상태에서 교회 방문, 마스크 착용 미흡, 음식 섭취 등 종교시설 내 방역수칙이 준수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교회에 대하여 '집합금지' 명령과 '시설 및 이용자에 대해 고발' 조치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일부 교회에서 미준수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다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자치구와 합동으로 이번 주말 교회에 대해 특별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는 최근 역학 조사에서 거짓말을 한 강남구 거주 확진자에 대해 오늘(24일) 강남 경찰서에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에서 91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확진자는 역학 조사 과정에서 광주 여행을 다녀온 것을 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제주도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접촉했다는 것을 숨긴 송파구 60번째 확진자에 대해서도 지난 20일 송파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또, 쿠웨이트와 이라크에서 입국한 서울 도봉구, 성동구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해외 접촉 관련도 2명 늘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지금까지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강남구 사무실 관련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3명은 역학 조사 결과 기타로 분류됐습니다. 확진자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1,547명으로 이 가운데 11명이 숨졌고, 현재 168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368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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