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간부 성희롱 의혹…전보 조치 예정
입력 2020.07.24 (11:21)
수정 2020.07.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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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간부 직원이 여성 직원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충북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진행된 여성단체 전수조사에서 간부 직원 A 씨가 여성 직원들에게 성희롱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피해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전달받은 충북개발공사는 가해자로 지목된 A 씨를 조만간 다른 부서로 인사이동 조치할 예정입니다.
다만, A 씨에 대한 추가 징계 여부에 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북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진행된 여성단체 전수조사에서 간부 직원 A 씨가 여성 직원들에게 성희롱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피해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전달받은 충북개발공사는 가해자로 지목된 A 씨를 조만간 다른 부서로 인사이동 조치할 예정입니다.
다만, A 씨에 대한 추가 징계 여부에 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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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개발공사 간부 성희롱 의혹…전보 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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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11:21:21
- 수정2020-07-24 11:21:30
충북개발공사 간부 직원이 여성 직원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충북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진행된 여성단체 전수조사에서 간부 직원 A 씨가 여성 직원들에게 성희롱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피해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전달받은 충북개발공사는 가해자로 지목된 A 씨를 조만간 다른 부서로 인사이동 조치할 예정입니다.
다만, A 씨에 대한 추가 징계 여부에 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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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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