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깜깜’ 용인 동백 40대 확진자의 아내·딸도 확진

입력 2020.07.24 (13:02) 수정 2020.07.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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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오늘(7/24) 기흥구 동백동에 사는 40대 여성과 10대 딸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 A 씨의 가족들로, 나머지 자녀 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A 씨의 아내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으며, 딸은 지난 21일부터 미열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22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어제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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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경로 ‘깜깜’ 용인 동백 40대 확진자의 아내·딸도 확진
    • 입력 2020-07-24 13:02:53
    • 수정2020-07-24 13:11:59
    사회
경기도 용인시는 오늘(7/24) 기흥구 동백동에 사는 40대 여성과 10대 딸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 A 씨의 가족들로, 나머지 자녀 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A 씨의 아내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으며, 딸은 지난 21일부터 미열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22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어제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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