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민주노총에 유감…시대변화 부응해야”
입력 2020.07.24 (14:31)
수정 2020.07.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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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의 잠정합의안이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부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4일) SNS에 올린 글에서 "민노총이 잠정합의안을 부결해 매우 안타깝다"며 "어렵게 시작한 노사정 대화가 열매를 맺지 못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례 없는 위기 국면에선 각 주체들의 양보와 배려의 미덕이 더욱 요구되는데 결과적으로 그렇지 못했고 국민에 실망을 드려 매우 유감"이라며 "앞으로 민주노총이 시대변화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총리는 오늘(24일) SNS에 올린 글에서 "민노총이 잠정합의안을 부결해 매우 안타깝다"며 "어렵게 시작한 노사정 대화가 열매를 맺지 못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례 없는 위기 국면에선 각 주체들의 양보와 배려의 미덕이 더욱 요구되는데 결과적으로 그렇지 못했고 국민에 실망을 드려 매우 유감"이라며 "앞으로 민주노총이 시대변화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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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민주노총에 유감…시대변화 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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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14:31:38
- 수정2020-07-24 14:44:36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의 잠정합의안이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부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4일) SNS에 올린 글에서 "민노총이 잠정합의안을 부결해 매우 안타깝다"며 "어렵게 시작한 노사정 대화가 열매를 맺지 못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례 없는 위기 국면에선 각 주체들의 양보와 배려의 미덕이 더욱 요구되는데 결과적으로 그렇지 못했고 국민에 실망을 드려 매우 유감"이라며 "앞으로 민주노총이 시대변화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총리는 오늘(24일) SNS에 올린 글에서 "민노총이 잠정합의안을 부결해 매우 안타깝다"며 "어렵게 시작한 노사정 대화가 열매를 맺지 못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례 없는 위기 국면에선 각 주체들의 양보와 배려의 미덕이 더욱 요구되는데 결과적으로 그렇지 못했고 국민에 실망을 드려 매우 유감"이라며 "앞으로 민주노총이 시대변화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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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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