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거주 50대 코로나19 양성 판정…용인 확진자와 접촉

입력 2020.07.24 (18:13) 수정 2020.07.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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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역곡동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용인시의 117번째 확진자인 40대 남성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지난 19일부터 몸살 등 증상을 보였으며 어제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부천시는 A 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격리 병상에 입원 조처하고, A 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6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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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거주 50대 코로나19 양성 판정…용인 확진자와 접촉
    • 입력 2020-07-24 18:13:34
    • 수정2020-07-24 20:59:08
    사회
경기도 부천시는 역곡동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용인시의 117번째 확진자인 40대 남성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지난 19일부터 몸살 등 증상을 보였으며 어제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부천시는 A 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격리 병상에 입원 조처하고, A 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6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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