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7.24 (18:58) 수정 2020.07.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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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호우경보…모레까지 최고 300mm 비

강원 영동 일부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최고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 기록적 폭우에 피해 속출…3명 사망

어젯밤 부산에 시간당 8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하차도가 침수돼 3명이 숨졌고, 하천 범람과 산사태도 잇따랐습니다.

‘검언 유착’ 의혹 사건 수사심의위 판단은?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의 당사자들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의 적절성과 기소 여부 등을 놓고, 외부 전문가들이 어떤 판단을 내릴 것인지 주목됩니다.

러시아 선원발 감염 확산…교회 방역 강화 해제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선원 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배에 올라 수리 작업을 했던 우리 근로자 6명도 감염됐습니다. 2주간 전국 교회에 내려졌던 강화된 방역 조치는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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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4 18:59:50
    • 수정2020-07-24 19:05:18
    뉴스 7
강원 영동 호우경보…모레까지 최고 300mm 비

강원 영동 일부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최고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 기록적 폭우에 피해 속출…3명 사망

어젯밤 부산에 시간당 8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하차도가 침수돼 3명이 숨졌고, 하천 범람과 산사태도 잇따랐습니다.

‘검언 유착’ 의혹 사건 수사심의위 판단은?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의 당사자들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의 적절성과 기소 여부 등을 놓고, 외부 전문가들이 어떤 판단을 내릴 것인지 주목됩니다.

러시아 선원발 감염 확산…교회 방역 강화 해제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선원 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배에 올라 수리 작업을 했던 우리 근로자 6명도 감염됐습니다. 2주간 전국 교회에 내려졌던 강화된 방역 조치는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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