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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1일 신규 확진 천 명 육박에도 긴급사태 선언 안 해
입력 2020.07.24 (19:20) 수정 2020.07.24 (19:29)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다시 지금 긴급사태 선언을 발표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24일 총리관저에서 취재진에게 "확실히 감염자 수가 늘고 있어 긴장감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면서 그같이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국민에게는 '3개의 밀(密)'(밀폐·밀집·밀접)을 회피하고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자제하는 등 감염을 예방하는 행동을 철저히 하도록 재차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1명으로, 22일의 795명 일일 최다 발생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23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도쿄도에서는 260명으로 22일보다 100명 이상 줄었지만, 오사카부는 149명으로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본은 현재, 23일 바다의 날, 24일 체육의 날과 주말이 이어지는 나흘 연휴 중에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연휴 시작 전날이 22일부터 국내 관광 지원 사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베 총리, 1일 신규 확진 천 명 육박에도 긴급사태 선언 안 해
    • 입력 2020-07-24 19:20:55
    • 수정2020-07-24 19:29:07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다시 지금 긴급사태 선언을 발표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24일 총리관저에서 취재진에게 "확실히 감염자 수가 늘고 있어 긴장감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면서 그같이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국민에게는 '3개의 밀(密)'(밀폐·밀집·밀접)을 회피하고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자제하는 등 감염을 예방하는 행동을 철저히 하도록 재차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1명으로, 22일의 795명 일일 최다 발생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23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도쿄도에서는 260명으로 22일보다 100명 이상 줄었지만, 오사카부는 149명으로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본은 현재, 23일 바다의 날, 24일 체육의 날과 주말이 이어지는 나흘 연휴 중에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연휴 시작 전날이 22일부터 국내 관광 지원 사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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