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오늘 전세기로 입국한 우리 국민이 임시생활시설인 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와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 입소했습니다.
공항 검역에서 의심증세 등이 확인돼 진단검사를 받는 이들을 제외하고, 234명이 준비된 차량으로 두 곳에 이동한 뒤 2주간의 격리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을 이송한 국방부 인력도 다음 달 7일까지 함께 격리 생활하며, 공항 검역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입국자들도 시설에 추가 입실할 예정입니다.
공항 검역에서 의심증세 등이 확인돼 진단검사를 받는 이들을 제외하고, 234명이 준비된 차량으로 두 곳에 이동한 뒤 2주간의 격리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을 이송한 국방부 인력도 다음 달 7일까지 함께 격리 생활하며, 공항 검역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입국자들도 시설에 추가 입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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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입국 234명, 충주·보은 임시시설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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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19:44:58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오늘 전세기로 입국한 우리 국민이 임시생활시설인 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와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 입소했습니다.
공항 검역에서 의심증세 등이 확인돼 진단검사를 받는 이들을 제외하고, 234명이 준비된 차량으로 두 곳에 이동한 뒤 2주간의 격리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을 이송한 국방부 인력도 다음 달 7일까지 함께 격리 생활하며, 공항 검역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입국자들도 시설에 추가 입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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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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