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포츠 직관 허용…광주는 ‘무관중’ 유지

입력 2020.07.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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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프로스포츠 경기의 관중 입장이 허용되지만, 광주지역 프로구단 경기는 당분간 무관중으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오는 29일까지 광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는만큼 당분간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 광주FC도 다음달 16일 예정된 홈 경기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되지 않으면, 무관중 경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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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스포츠 직관 허용…광주는 ‘무관중’ 유지
    • 입력 2020-07-24 19:59:59
    뉴스7(광주)
오는 26일부터 프로스포츠 경기의 관중 입장이 허용되지만, 광주지역 프로구단 경기는 당분간 무관중으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오는 29일까지 광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는만큼 당분간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 광주FC도 다음달 16일 예정된 홈 경기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되지 않으면, 무관중 경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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