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극복 중소상공인 지원

대구시는 코로나19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중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중소기업의 하반기 설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2백억 원 범위 내에서 현재 연 1.95퍼센트인 창업 경쟁력 강화자금의 이율을 1.5퍼센트까지 낮춰 줍니다. 

또 폐업 소상공인의 임금 근로자 전환을 지원하는 희망리턴 패키지 사업과, 직업훈련과정 수료자들과 구인 기업을 연계하는 사업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