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환경운동연합이 오늘(24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금강과 영산강 보처리방안을 제시한 지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낙동강 보처리방안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고, 예산까지 확보한 양수시설개선사업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건 무능력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녹조로 낙동강 오염이 심각해 1,300만 영남주민의 식수원이 위협받고 있다고 낙동강 보 수문개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금강과 영산강 보처리방안을 제시한 지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낙동강 보처리방안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고, 예산까지 확보한 양수시설개선사업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건 무능력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녹조로 낙동강 오염이 심각해 1,300만 영남주민의 식수원이 위협받고 있다고 낙동강 보 수문개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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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련, ‘수문개방지연’ 환경부 장관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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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20:02:09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이 오늘(24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금강과 영산강 보처리방안을 제시한 지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낙동강 보처리방안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고, 예산까지 확보한 양수시설개선사업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건 무능력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녹조로 낙동강 오염이 심각해 1,300만 영남주민의 식수원이 위협받고 있다고 낙동강 보 수문개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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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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