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0.07.24 (20:28) 수정 2020.07.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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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5명 사망…모레까지 300mm 많은 비

밤새 전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5명이 숨지고, 도로와 주택 침수 피해 등이 속출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모레까지 최고 삼백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부산, 시간당 87mm 폭우…만조와 겹쳐 피해 커져

시간당 팔십칠밀리미터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부산은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도 잇따랐습니다. 특히 집중호우가 만조와 겹치면서 해안가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中 “청두 美 총영사관 폐쇄 요구”…미중 관계는?

미국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를 요구하자 중국은 청두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을 닫으라고 맞불을 놨습니다.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미중 외교 갈등, 자세히 분석합니다.

‘세월호 참사’ 유병언 차남 美 뉴욕 자택서 체포

세월호를 운영하던 선박회사의 횡령 혐의를 받는 유병언 전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미국 뉴욕 자택에서 체포됐습니다. 유 씨는 어떤 절차를 거쳐 언제쯤 한국 송환될지 보도합니다.

또 러시아 선원 감염…내국인 감염자도 속출

부산항의 러시아 선원 서른두명이 무더기로 코로나 일구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배에서 작업하던 우리 근로자 중에도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지역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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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4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20-07-24 20:29:57
    • 수정2020-07-24 20:31:07
    뉴스 9 예고
집중호우로 5명 사망…모레까지 300mm 많은 비

밤새 전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5명이 숨지고, 도로와 주택 침수 피해 등이 속출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모레까지 최고 삼백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부산, 시간당 87mm 폭우…만조와 겹쳐 피해 커져

시간당 팔십칠밀리미터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부산은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도 잇따랐습니다. 특히 집중호우가 만조와 겹치면서 해안가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中 “청두 美 총영사관 폐쇄 요구”…미중 관계는?

미국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를 요구하자 중국은 청두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을 닫으라고 맞불을 놨습니다.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미중 외교 갈등, 자세히 분석합니다.

‘세월호 참사’ 유병언 차남 美 뉴욕 자택서 체포

세월호를 운영하던 선박회사의 횡령 혐의를 받는 유병언 전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미국 뉴욕 자택에서 체포됐습니다. 유 씨는 어떤 절차를 거쳐 언제쯤 한국 송환될지 보도합니다.

또 러시아 선원 감염…내국인 감염자도 속출

부산항의 러시아 선원 서른두명이 무더기로 코로나 일구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배에서 작업하던 우리 근로자 중에도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지역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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