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강한 비바람과 높은 파도가 이어짐에 따라, 오늘(24일) 오전 10시부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등급을 기존 '관심'에서 '주의보'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해경은 해안가와 방파제 등 사고 위험이 큰 지역의 안전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조업에 나선 어선의 조기 입항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해안가와 방파제 등 사고 위험이 큰 지역의 안전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조업에 나선 어선의 조기 입항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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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등급 ‘주의보’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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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22:12:38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강한 비바람과 높은 파도가 이어짐에 따라, 오늘(24일) 오전 10시부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등급을 기존 '관심'에서 '주의보'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해경은 해안가와 방파제 등 사고 위험이 큰 지역의 안전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조업에 나선 어선의 조기 입항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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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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