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원 30여 명 선상 난투…해경, 경위 조사
입력 2020.07.24 (22:15)
수정 2020.07.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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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4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수리조선소에 정박한 선박에서 집단 싸움을 벌인 혐의로 인도네시아 선원 19명과 필리핀 선원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난투극으로 선원 일부는 손바닥을 흉기에 찔리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국내 원양어선에서 함께 일하는 이들이 담뱃불을 빌리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난투극으로 선원 일부는 손바닥을 흉기에 찔리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국내 원양어선에서 함께 일하는 이들이 담뱃불을 빌리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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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선원 30여 명 선상 난투…해경,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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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22:15:10
- 수정2020-07-24 22:15:12
부산 해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4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수리조선소에 정박한 선박에서 집단 싸움을 벌인 혐의로 인도네시아 선원 19명과 필리핀 선원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난투극으로 선원 일부는 손바닥을 흉기에 찔리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국내 원양어선에서 함께 일하는 이들이 담뱃불을 빌리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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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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