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를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에서 불이 났지만 자체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제주항에서 8km 떨어진 해상에서 승선원 298명을 태운 2만 톤급 실버클라우드호 화물칸에서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지만 여객선 관계자들의 초기 진화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제주항에서 8km 떨어진 해상에서 승선원 298명을 태운 2만 톤급 실버클라우드호 화물칸에서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지만 여객선 관계자들의 초기 진화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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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발 제주행 여객선에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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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22:16:34
완도를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에서 불이 났지만 자체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제주항에서 8km 떨어진 해상에서 승선원 298명을 태운 2만 톤급 실버클라우드호 화물칸에서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지만 여객선 관계자들의 초기 진화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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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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