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전 ‘태안 밀입국 보도’ 목요언론인상 선정

입력 2020.07.24 (22:20) 수정 2020.07.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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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밀입국 사건과 관련해 중국인들의 조직적 밀입국 의혹을 연속 단속 보도한 KBS대전 특별취재팀이 목요언론인클럽이 주관하는 올해 상반기 목요언론인상에 선정됐습니다.

특별취재팀은 태안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보트에 의문을 갖고 조직적인 대규모 밀입국 사실을 잇따라 단독 보도해 군과 해경의 해안 경계 허점을 파헤치고 해상 해안 경계 강화 대책 마련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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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대전 ‘태안 밀입국 보도’ 목요언론인상 선정
    • 입력 2020-07-24 22:20:14
    • 수정2020-07-24 22:20:16
    뉴스9(대전)
태안 밀입국 사건과 관련해 중국인들의 조직적 밀입국 의혹을 연속 단속 보도한 KBS대전 특별취재팀이 목요언론인클럽이 주관하는 올해 상반기 목요언론인상에 선정됐습니다. 특별취재팀은 태안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보트에 의문을 갖고 조직적인 대규모 밀입국 사실을 잇따라 단독 보도해 군과 해경의 해안 경계 허점을 파헤치고 해상 해안 경계 강화 대책 마련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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