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급식 논란 사죄…조리실 CCTV 설치 신중해야”
입력 2020.07.24 (22:21)
수정 2020.07.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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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어린이집연합회는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도내 일부 어린이집 부실 급식 논란에 공개 사과하고 제주도 전수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다만 지금까지 부실 급식을 제공하는 어린이집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제주도 조사로 사실 여부를 가려야 하고, 제주도의 어린이집 조리실 CCTV 설치 대책은 인권침해 논란이 생길 수 있는 만큼 고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연합회는 다만 지금까지 부실 급식을 제공하는 어린이집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제주도 조사로 사실 여부를 가려야 하고, 제주도의 어린이집 조리실 CCTV 설치 대책은 인권침해 논란이 생길 수 있는 만큼 고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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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실 급식 논란 사죄…조리실 CCTV 설치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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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22:21:22
- 수정2020-07-24 22:21:24

제주도어린이집연합회는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도내 일부 어린이집 부실 급식 논란에 공개 사과하고 제주도 전수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다만 지금까지 부실 급식을 제공하는 어린이집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제주도 조사로 사실 여부를 가려야 하고, 제주도의 어린이집 조리실 CCTV 설치 대책은 인권침해 논란이 생길 수 있는 만큼 고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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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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