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이 저학력·일용직·여성 취업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경북의 취업자수는 지난 5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7만 7천 명이 줄어든 가운데 감소한 일자리의 80%는 임시·일용직이었습니다.
취업자의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 취업자는 2만 3천 명이 늘어난 반면 고졸 취업자는 7만 7천명이 줄었습니다.
또 여성 취업자 감소폭은 남성보다 4배 이상 컸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경북의 취업자수는 지난 5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7만 7천 명이 줄어든 가운데 감소한 일자리의 80%는 임시·일용직이었습니다.
취업자의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 취업자는 2만 3천 명이 늘어난 반면 고졸 취업자는 7만 7천명이 줄었습니다.
또 여성 취업자 감소폭은 남성보다 4배 이상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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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고용 충격, 일용직·여성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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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22:25:59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이 저학력·일용직·여성 취업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경북의 취업자수는 지난 5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7만 7천 명이 줄어든 가운데 감소한 일자리의 80%는 임시·일용직이었습니다.
취업자의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 취업자는 2만 3천 명이 늘어난 반면 고졸 취업자는 7만 7천명이 줄었습니다.
또 여성 취업자 감소폭은 남성보다 4배 이상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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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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