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땅값 2분기 연속 하락…전국 유일 내림세

입력 2020.07.24 (22:26) 수정 2020.07.24 (2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지역 땅값이 2분기 연속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지가변동률이 0.62% 떨어져, 올 1분기 0.94% 하락한 데 이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2분기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관광객 감소와 주택 미분양 물량이 쌓이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땅값 2분기 연속 하락…전국 유일 내림세
    • 입력 2020-07-24 22:26:48
    • 수정2020-07-24 22:26:56
    뉴스9(제주)
제주지역 땅값이 2분기 연속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지가변동률이 0.62% 떨어져, 올 1분기 0.94% 하락한 데 이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2분기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관광객 감소와 주택 미분양 물량이 쌓이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