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집중호우로 양양공항 일부 노선 결항
입력 2020.07.24 (23:45)
수정 2020.07.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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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양양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일부가 결항됐습니다.
양양공항은 오늘 모두 여섯 차례 왕복운항이 예정된 양양-김해, 양양-광주 노선에 대해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이 기상 악화 문제로 결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플라이강원이 운항하는 양양-제주와 양양-김포 노선의 경우 정상 운항이 예정됐습니다.
양양공항은 오늘 모두 여섯 차례 왕복운항이 예정된 양양-김해, 양양-광주 노선에 대해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이 기상 악화 문제로 결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플라이강원이 운항하는 양양-제주와 양양-김포 노선의 경우 정상 운항이 예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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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 집중호우로 양양공항 일부 노선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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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23:45:08
- 수정2020-07-25 00:07:43
강원 동해안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양양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일부가 결항됐습니다.
양양공항은 오늘 모두 여섯 차례 왕복운항이 예정된 양양-김해, 양양-광주 노선에 대해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이 기상 악화 문제로 결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플라이강원이 운항하는 양양-제주와 양양-김포 노선의 경우 정상 운항이 예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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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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