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정의당’, 대통령에 “박원순 사건 입장 밝혀라”…라임 사건 수사 ‘송삼현’, 사의 표명

입력 2020.07.25 (00:03) 수정 2020.07.2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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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뉴스 키워드 살펴보겠습니다.

빅데이터 뉴스, 빅뉴습니다.

오늘자 팔천 여 건의 기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든데요.

글자가 클 수록 많이 노출된 겁니다.

'노사정'과 '민주노총'이 왜 떴는지 볼까요.

민주노총 집행부가 노사정 합의안 승인 안건을 상정했지만 내부 반대에 막혀 추인이 무산됐는데, 책임을 지고 김명환 위원장이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치부터 분야별 키워드 보겠습니다.

'청와대'와 '대통령'을 주요 키워드로 만든 소식 보겠습니다.

청와대가 비서관급 인사를 발표하면서 다주택 참모 12명 가운데 3명을 교체했고, 다음달 중순 예고된 수석 비서관급 인사에도 다주택 변수가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는 뉴스가 있었고요.

청와대 대변인이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를 위로한다"는 입장을 냈다가 "청와대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혀 비판이 잇따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정의당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성추행 사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경제뉴스 키워든데요.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를 앞두고 분주한 '국토교통부'가 올라왔습니다.

정부가 일주일 사이 말을 바꿔 용산정비창 부지 용적률을 높이기로 한 것 등을 놓고 공급 대책도 부실하다고 지적한 기사와, 올해 상반기 주택 거래량이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이른바 패닉 바잉이 계속 이어질지 주목한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회 뉴습니다.

주요 키워드에 '검찰'이 올라왔는데요.

서울남부지검이 어젯밤 원조 친노로 불리는 이상호 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을 라임자산운용의 전주로 알려진 김봉현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언론들은 라임 사건 수사를 이끌어온 송삼현 서울남부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화 뉴스 키워드 보고가겠습니다.

영화배우 '이정재'씨가 왜 떴을까요.

이정재 씨가 안기부 요원이 등장하는 첩보 액션 영화의 연출과 주인공을 맡기로 하고 내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인데요.

4년 동안 시나리오를 다듬어왔고, 절친인 정우성 씨가 공동 주연 물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국제뉴스 장식한 키워듭니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1979년 수교 이래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미국이 폐쇄를 요구한 중국 총영사관이 있는 '휴스턴'도 보이고요.

폼페이오 장관은 휴스턴 총영사관이 스파이 활동과 지식재산권 절도의 중심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맞서 중국 정부는 쓰촨성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 폐쇄를 요구했는데요.

청두 총영사관은 중국 내 미국 총영사관 6곳 가운데 미국이 인권 문제를 제기해온 신장위구르와 티베트를 관할합니다.

끝으로 스포츠 뉴슨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여기 왜 있을까요.

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로 직접관람의 줄임말이죠.

직관이 가능해졌다는 뉴스 때문입니다.

오늘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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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과 '민주노총'이 왜 떴는지 볼까요.

민주노총 집행부가 노사정 합의안 승인 안건을 상정했지만 내부 반대에 막혀 추인이 무산됐는데, 책임을 지고 김명환 위원장이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치부터 분야별 키워드 보겠습니다.

'청와대'와 '대통령'을 주요 키워드로 만든 소식 보겠습니다.

청와대가 비서관급 인사를 발표하면서 다주택 참모 12명 가운데 3명을 교체했고, 다음달 중순 예고된 수석 비서관급 인사에도 다주택 변수가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는 뉴스가 있었고요.

청와대 대변인이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를 위로한다"는 입장을 냈다가 "청와대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혀 비판이 잇따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정의당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성추행 사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경제뉴스 키워든데요.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를 앞두고 분주한 '국토교통부'가 올라왔습니다.

정부가 일주일 사이 말을 바꿔 용산정비창 부지 용적률을 높이기로 한 것 등을 놓고 공급 대책도 부실하다고 지적한 기사와, 올해 상반기 주택 거래량이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이른바 패닉 바잉이 계속 이어질지 주목한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회 뉴습니다.

주요 키워드에 '검찰'이 올라왔는데요.

서울남부지검이 어젯밤 원조 친노로 불리는 이상호 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을 라임자산운용의 전주로 알려진 김봉현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언론들은 라임 사건 수사를 이끌어온 송삼현 서울남부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화 뉴스 키워드 보고가겠습니다.

영화배우 '이정재'씨가 왜 떴을까요.

이정재 씨가 안기부 요원이 등장하는 첩보 액션 영화의 연출과 주인공을 맡기로 하고 내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인데요.

4년 동안 시나리오를 다듬어왔고, 절친인 정우성 씨가 공동 주연 물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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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1979년 수교 이래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미국이 폐쇄를 요구한 중국 총영사관이 있는 '휴스턴'도 보이고요.

폼페이오 장관은 휴스턴 총영사관이 스파이 활동과 지식재산권 절도의 중심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맞서 중국 정부는 쓰촨성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 폐쇄를 요구했는데요.

청두 총영사관은 중국 내 미국 총영사관 6곳 가운데 미국이 인권 문제를 제기해온 신장위구르와 티베트를 관할합니다.

끝으로 스포츠 뉴슨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여기 왜 있을까요.

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로 직접관람의 줄임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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