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한 남양주 주민 1명 확진
입력 2020.07.26 (13:41)
수정 2020.07.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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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는 오늘(7/26) 퇴계원에 사는 A 씨가 송파구 9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어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A 씨의 자택과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확진자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양주시는 "자택 조사 결과 A 씨의 밀접 접촉자는 없었고, 확진자의 이동 경로 등 정보공개에 대한 변경된 지침에 따라 성별이나 나이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보건 당국은 A 씨의 자택과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확진자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양주시는 "자택 조사 결과 A 씨의 밀접 접촉자는 없었고, 확진자의 이동 경로 등 정보공개에 대한 변경된 지침에 따라 성별이나 나이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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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7-26 13:54:27
경기도 남양주시는 오늘(7/26) 퇴계원에 사는 A 씨가 송파구 9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어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A 씨의 자택과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확진자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양주시는 "자택 조사 결과 A 씨의 밀접 접촉자는 없었고, 확진자의 이동 경로 등 정보공개에 대한 변경된 지침에 따라 성별이나 나이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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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자택 조사 결과 A 씨의 밀접 접촉자는 없었고, 확진자의 이동 경로 등 정보공개에 대한 변경된 지침에 따라 성별이나 나이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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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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