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회 폭파하겠다” 협박 전화한 60대 남성 입건
입력 2020.07.26 (14:00)
수정 2020.07.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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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고 국회에 협박 전화를 한 6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6시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 협박 전화가 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전남 영광군에서 용의자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한 채 국회에 전화를 걸어 '국회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국회로 출동한 경찰은 초동 조치를 하고 신고자의 진술 내용 등에 따라 A 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전남 영광경찰서와 공조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협박 전화에서 자신은 `전남 영광에 살고 있다'고 밝혔고,이에 따라 앞으로 A 씨에 대한 수사는 전남 영광경찰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A 씨에게 적용된 협박 혐의 적용 여부 등도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6시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 협박 전화가 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전남 영광군에서 용의자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한 채 국회에 전화를 걸어 '국회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국회로 출동한 경찰은 초동 조치를 하고 신고자의 진술 내용 등에 따라 A 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전남 영광경찰서와 공조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협박 전화에서 자신은 `전남 영광에 살고 있다'고 밝혔고,이에 따라 앞으로 A 씨에 대한 수사는 전남 영광경찰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A 씨에게 적용된 협박 혐의 적용 여부 등도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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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국회 폭파하겠다” 협박 전화한 6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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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6 14:00:47
- 수정2020-07-26 14:05:44
술에 취한 채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고 국회에 협박 전화를 한 6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6시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 협박 전화가 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전남 영광군에서 용의자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한 채 국회에 전화를 걸어 '국회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국회로 출동한 경찰은 초동 조치를 하고 신고자의 진술 내용 등에 따라 A 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전남 영광경찰서와 공조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협박 전화에서 자신은 `전남 영광에 살고 있다'고 밝혔고,이에 따라 앞으로 A 씨에 대한 수사는 전남 영광경찰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A 씨에게 적용된 협박 혐의 적용 여부 등도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6시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 협박 전화가 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전남 영광군에서 용의자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한 채 국회에 전화를 걸어 '국회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국회로 출동한 경찰은 초동 조치를 하고 신고자의 진술 내용 등에 따라 A 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전남 영광경찰서와 공조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협박 전화에서 자신은 `전남 영광에 살고 있다'고 밝혔고,이에 따라 앞으로 A 씨에 대한 수사는 전남 영광경찰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A 씨에게 적용된 협박 혐의 적용 여부 등도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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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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