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충’ 원인 활성탄 여과 정수장 전북에는 없어

입력 2020.07.26 (21:46) 수정 2020.07.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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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의 냄새 등을 없애기 위한 활성탄 여과 과정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전북지역에는 활성탄 여과 방식의 정수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지역 광역 정수장 4곳과 지방정수장 18곳 모두 취수 원수의 수질이 양호해 활성탄이 아닌 모래 여과 방식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시설 점검과 위생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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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돗물 유충’ 원인 활성탄 여과 정수장 전북에는 없어
    • 입력 2020-07-26 21:46:37
    • 수정2020-07-26 21:51:03
    뉴스9(전주)
수돗물의 냄새 등을 없애기 위한 활성탄 여과 과정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전북지역에는 활성탄 여과 방식의 정수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지역 광역 정수장 4곳과 지방정수장 18곳 모두 취수 원수의 수질이 양호해 활성탄이 아닌 모래 여과 방식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시설 점검과 위생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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