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여부 이달 말 판가름

입력 2020.07.26 (21:51) 수정 2020.07.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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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원 규모의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 여부가 이달 말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31일 제주도개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심의하고 원안 통과나 조건부 통과, 재검토, 부결 등의 판단을 내릴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사업자인 JCC는 재무재표를 포함한 자본조달 검증 자료를 제주도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라단지 개발사업이 개발사업심의위원회 문턱을 넘게 될 경우 제주도는 제주도의회에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재상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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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여부 이달 말 판가름
    • 입력 2020-07-26 21:51:48
    • 수정2020-07-26 21:51:51
    뉴스9(제주)
5조 원 규모의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 여부가 이달 말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31일 제주도개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심의하고 원안 통과나 조건부 통과, 재검토, 부결 등의 판단을 내릴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사업자인 JCC는 재무재표를 포함한 자본조달 검증 자료를 제주도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라단지 개발사업이 개발사업심의위원회 문턱을 넘게 될 경우 제주도는 제주도의회에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재상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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