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량 감소에도 부산항 컨테이너 처리 ‘세계 4위’
입력 2020.07.26 (21:59)
수정 2020.07.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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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교역과 수출입 물량이 줄어들었지만 올들어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실적이 세계 4위로 한 계단 높아졌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세계 주요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 처리 순위를 보면 부산항은 6미터 컨테이너 9백만개를 처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지만 세계 5위에서 중국 선전항을 제치고 4위에 올랐습니다.
중국 상하이항과 싱가포르항, 중국 닝보-저우산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에서 3위를 유지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세계 주요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 처리 순위를 보면 부산항은 6미터 컨테이너 9백만개를 처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지만 세계 5위에서 중국 선전항을 제치고 4위에 올랐습니다.
중국 상하이항과 싱가포르항, 중국 닝보-저우산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에서 3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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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역량 감소에도 부산항 컨테이너 처리 ‘세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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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6 21:59:26
- 수정2020-07-26 22:06:53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교역과 수출입 물량이 줄어들었지만 올들어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실적이 세계 4위로 한 계단 높아졌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세계 주요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 처리 순위를 보면 부산항은 6미터 컨테이너 9백만개를 처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지만 세계 5위에서 중국 선전항을 제치고 4위에 올랐습니다.
중국 상하이항과 싱가포르항, 중국 닝보-저우산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에서 3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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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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