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원 규모 호주군의 '차세대 장갑차 사업' 계약을 위한 한화디펜스의 시제품 '레드백' 출정식이 지난 24일 창원2사업장에서 열렸습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호주군 궤도 장갑차 사업의 최종 후보자로 독일 회사와 함께 선정됐고, 품질 검증을 위한 레드백 시제품 3대를 405억 원에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호주군은 시제품을 바탕으로 1년가량의 시험평가를 거치게 되며,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면 한화디펜스는 5조 원 규모 수출 계약을 맺게 됩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호주군 궤도 장갑차 사업의 최종 후보자로 독일 회사와 함께 선정됐고, 품질 검증을 위한 레드백 시제품 3대를 405억 원에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호주군은 시제품을 바탕으로 1년가량의 시험평가를 거치게 되며,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면 한화디펜스는 5조 원 규모 수출 계약을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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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5조 원대 호주 수출 장갑차 시제품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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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6 22:03:34
5조 원 규모 호주군의 '차세대 장갑차 사업' 계약을 위한 한화디펜스의 시제품 '레드백' 출정식이 지난 24일 창원2사업장에서 열렸습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호주군 궤도 장갑차 사업의 최종 후보자로 독일 회사와 함께 선정됐고, 품질 검증을 위한 레드백 시제품 3대를 405억 원에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호주군은 시제품을 바탕으로 1년가량의 시험평가를 거치게 되며,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면 한화디펜스는 5조 원 규모 수출 계약을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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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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