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충북 73번째
입력 2020.07.26 (22:12)
수정 2020.07.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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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이던 30대 필리핀 외국인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2일 입국한 A 씨가 입국 직후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어제(25일)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조치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입국 직후 자가격리에 들어가 밀접 접촉자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3명으로 늘었고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2일 입국한 A 씨가 입국 직후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어제(25일)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조치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입국 직후 자가격리에 들어가 밀접 접촉자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3명으로 늘었고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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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충북 7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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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6 22: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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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이던 30대 필리핀 외국인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2일 입국한 A 씨가 입국 직후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어제(25일)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조치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입국 직후 자가격리에 들어가 밀접 접촉자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3명으로 늘었고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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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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