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모레 광주 전남지역에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내일부터 50에서 15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예상돼 산사태와 축대붕괴, 농경지 침수 등 비 피해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오늘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전국 시도 관계자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위험지역을 사전에 점검해 출입을 차단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내일부터 50에서 15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예상돼 산사태와 축대붕괴, 농경지 침수 등 비 피해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오늘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전국 시도 관계자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위험지역을 사전에 점검해 출입을 차단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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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광주·전남 강한 비 예상…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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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6 22:16:32

내일과 모레 광주 전남지역에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내일부터 50에서 15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예상돼 산사태와 축대붕괴, 농경지 침수 등 비 피해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오늘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전국 시도 관계자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위험지역을 사전에 점검해 출입을 차단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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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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