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근무를 지속하다 돌연사한 50대 경찰관에 대해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5시 쯤 출근준비를 하다 의식을 잃고 숨진 56살 류모 경정에 대해 인사혁신처가 순직으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 정보보완과장이었던 류 경정은 지난해 집회가 400여회에 이를 정도로 업무가 급증하면서 평일 초과근무 비율이 82%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5시 쯤 출근준비를 하다 의식을 잃고 숨진 56살 류모 경정에 대해 인사혁신처가 순직으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 정보보완과장이었던 류 경정은 지난해 집회가 400여회에 이를 정도로 업무가 급증하면서 평일 초과근무 비율이 82%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사혁신처, ‘돌연사’ 광주 경찰관 순직 인정
-
- 입력 2020-07-26 22:28:24
초과근무를 지속하다 돌연사한 50대 경찰관에 대해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5시 쯤 출근준비를 하다 의식을 잃고 숨진 56살 류모 경정에 대해 인사혁신처가 순직으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 정보보완과장이었던 류 경정은 지난해 집회가 400여회에 이를 정도로 업무가 급증하면서 평일 초과근무 비율이 82%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김효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